- 하상일 학과장, 동의언론사 주간교수
-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 전공문학비평론, 동아시아문학론, 한국근현대문학사연구
- 연구실2인문대 215호
- 전화번호051)890-2175
- E-mailnewpoem21@deu.ac.kr
저서
「타락한 중심을 향한 반역」 | * 새움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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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의 삶과 시 | * 세종출판사 | 2005 |
전망과 성찰 | * 작가마을 | 2005 |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 | * 실천문학사 | 2007 |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전략 | * 소명출판 | 2008 |
한국문학과 역사의 그늘 | * 소명출판 | 2008 |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 | * 신생 | 2009 |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 | * 케포이북스 | 2011 |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 | * 소명출판 | 2011 |
상하이 노스탤지어(모던의 흔적을 찾아가는 인문 여행) | * 이담북스 | 2016 |
문학으로 세상을 읽다 | * 전망 | 2017 |
문학비평의 이론과 실제 | * 신아사 | 2018 |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 | * 소명출판 | 2019 |
뒤를 돌아보는 시선 | * 소명출판 | 2020 |
수상 및 경력
고석규비평문학상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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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문학상 | 2007 |
설송 문학상 | 2014 |
교수님 SAY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문학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동안 문학이 식민과 분단, 그리고 산업화 시대 우리 민족의 상처와 고통에 어떻게 저항하고 대응해 왔는가를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는 문학을 통해 시대를 선도하는 지성인으로서 올바른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올바른 삶의 모습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이를 토대로 급격히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무거운 책무를 결코 외면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진정한 세상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그래서 진정한 우리 시대의 지성인으로 성숙하고 발전하는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